총회본부(총무 김진호 목사) 직원들이 지난 11월 15~17일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 직원수련회에서 심신수련과 화합을 다졌다.

총회 직원들은 첫날 산굼부리와 에코랜드 등을 방문해 모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둘째날에는 이시돌 목장, 방주교회, 서귀포교회를 돌아보며 제주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셋째날에는 비자림과 월정리해변을 둘러보았다. 또 총회 직원들은 수련회 기간 중 포항 지진 소식을 듣고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히 포항 지역 교회들의 무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총회 직원들을 위해 서귀포교회(이기원 목사)에서 간식을 선물하고 제주제일교회(남수은 목사)에서 마지막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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