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회 가을 수련회

전 장로부총회장 모임인 성백동지회(회장 김충룡 장로)는 지난 10월 24~26일 강원도 속초 평창 등지에서 수련회를 열고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한 기도회와 친목, 관광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 부총회장 20여 명은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면서도 교단 현안에 대한 기도의 마음도 모았다. 부흥콘퍼런스를 통한 교단 부흥과 분지방 문제 해소 등 교단의 평안과 부흥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성백회 회원 부부들은 설악산 단풍 구경 등 가을 산행을 즐겼으며,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통해 신앙의 아름다운 마감에 힘쓸 것도 다짐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도 방문해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으며, 평창 올림픽 시설과 대관령 목장 등을 둘러보았다.

김충룡 장로는 “전 부총회장들이 모처럼 교단을 위해 기도도 하고 친목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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