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등 공로 인정 받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장로)는 지난 11월 3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사진)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숭실대 측은 “이철신 목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북한선교 사역 그리고 기독교학교 교육 사역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목사는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설립에 앞장섰으며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연합모임인 ‘통일선교언약’ 등 한국교회의 통일사역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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