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 총회장 홍순균 목사가 11월 8일 오전 7시 소천했다. 향년 96세.

고 홍순균 목사는  제34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활천사 사장 등 교단 발전과 복음사역을 위해 헌신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남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입관예배는 11월 9일 오후 1시, 천국환송예배는 11월 10일 오전 10시 드려진다.

유족으로는 아들 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 홍승표 목사(신일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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