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교회 음악회, ‘윤학원의 합창이야기’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7.11.15 수 19:09
> 뉴스 > 문화
     
대광교회 음악회, ‘윤학원의 합창이야기’
가을밤 수놓은 아름다운 하모니
[1110호] 2017년 11월 01일 (수) 15:55:57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
   

대광교회(권선형 목사) 제5회 정기음악회가 지난 10월 28일 교회에서 열렸다.

유명 지휘자 윤학원 교수가 이끄는 극동방송 윤학원코랄이 교회를 찾는다는 소식에 공연장 문이 열리기 한참 전부터 문 앞은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2013년부터 지역을 섬기기 위해 열어온 대광교회 음악회를 신뢰하는 지역 주민들도 이날은 스스로 교회를 찾았으며 모두 300여 명이 이날 음악회에 함께했다.

‘한국합창의 위대함을 세계에 널리 알린 인물’로 평가받는 윤학원 교수가 이끄는 극동방송 윤학원코랄은 이날 합창의 새로운 수준을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합창 단원들의 목소리는 조화롭고 아름다웠다. 마치 한 사람의 목소리처럼 부드럽지만 더 풍부하고 깊은 소리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부에서는 ‘별’, ‘꽃구름 속에’, ‘나물캐는 처녀’, ‘고향의 봄’ 등 한국 가곡과 ‘여인의 향기’, ‘모던타임즈’, ‘타이타닉’, ‘미션 임파서블’, ‘뉴욕뉴욕’ 등의 영화음악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단원들은 노래 뿐 아니라 가사에 어울리는 율동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모던타임즈’를 부를 때는 윤학원 교수가 찰리 채플린이 연상되는 모자에 지팡이를 들어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대광교회 성도인 뮤지컬 배우 김에셀 씨와 이창완 씨 부부가 출연해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맨 오브 라만차’를 불렀다. 부부인 이들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김에셀 씨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의 딸이다.

윤학원 코랄은 2부에서는 영혼을 울리는 성가들을 불렀다. ‘십자가 은혜’, ‘내 맘이 낙심되며’, ‘내게 생명주신 주 찬양’, ‘성령이 내 안에 오시니’, ‘주기도’ 등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영성 깊은 찬양을 부른 이들은 마지막 무대로 대광교회 성가대 단원들과 ‘이사야 35장’을 함께 불렀다. 이날 반주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김지혜 교수가 맡았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권선형 목사는 무대에 올라 “이 시간 우리가 느끼는 감동과 감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교회에 나오기로 결심한 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날 교회를 처음 찾은 주민들이 앞으로 교회에 정착해 신앙생활을 해나가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인도했다.

김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이단규정, 공교회 차원에서 이뤄져야
남전도회전련, 제17회 전국대회
<특집> 영혼 추수,‘각양 각색’ 풍
성암중앙FC 감독 윤홍하 안수집사
서울대신교회 이찬홍 담임목사 취임
홍순균 전 총회장 소천
미국 웨슬리언 교단과 협력강화 모색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앙성장 세미나
교육원, 서울·호남지역 종교인 과세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신상범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