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양육, 가장 큰 보람”

경북서지방 평신도 세미나가 ‘다음세대를 위한 평신도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10월 22일 김천남산교회에서 열렸다.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나병구 집사)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교역자와 성도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사 지형은 목사(성락교회·사진)가 말씀을 전했으며 기도와 찬양으로 영성을 함양했다.

세미나는 회장 나병구 집사의 집례로 부회장 주태문 장로의 기도, 서기 김재용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평신도부장 이두성 목사의 강사 소개, 강사 지형은 목사의 말씀, 지방회장 전영학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시간을 가꾸어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지형은 목사는 “우리의 일생 중에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보다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라며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잘 전수하는 것은 가장 보람되고 아름다운 삶으로 천국에서도 기쁨으로 바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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