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준비 점검…홍보 주력기로

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오는 11월 2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와 관련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청소년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 사역의 현황과 청소년 교회교육의 부흥 가능성을 모색하고 청소년 사역자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나눌 예정이다.

‘나는 청소년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사, 청소년 담당 교역자, 청소년부장과 총무, 신대원생, 목신원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개회예배 및 주제강연 후 4차례 세미나가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교회), 권영기 목사(속초교회), 신승범 교수(서울신대), 박미영 목사(역촌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등이 참여한다.

등록비는 1만 원이며 등록자에 한해 점심과 저녁식사(뷔페), 2018년 BCM  청소년교회 교사플래너 등을 제공한다. 또 경품추첨도 진행되며 서울신대 신대원 및 목신원 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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