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리아C페스티발 11월 3일 광화문서

역동적인 케이팝과 복음적인 메시지로 다음세대를 격려하는 대형 페스티벌이 광화문에서 무료로 열린다.

8,000만 민족 복음화 대성회 ‘제1회 코리아C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은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넉살, 우주소녀, 컬투 등 현재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들이다. 이들은 공연 뿐 아니라 참가한 청소년들의 힘을 돋우는 메시지도 던질 예정이다.

제1회 코리아C페스티벌은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를 중심으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교계 8개 단체들이 주최한다. 사단법인 코리아 투게더는 기독교적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워진 공익단체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음세대를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문화로 연합해 미래를 열어나갈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숙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다음 가장 대중적이고 친숙한 선교의 도구로 쓰이게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문의:02)646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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