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로는 평화 불가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소속 교단장들이 지난 9월 28일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한반도 전쟁 반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교회협 회장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는 “전쟁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전쟁을 지지하는 명분·이념·정치를 반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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