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영성과 리더십 함양 도모…강사 조일래 목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진수 장로)는 오는 2월 26일 오전 11시 계룡스파텔에서 고문, 전 회장 및 임원, 감사, 각 지협·지련회장단을 초청,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선교와 하나님의 역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일래 목사(수정교회)가 강사로 참여하여 남전련 회원들의 영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남전련은 이와 관련, 지난 2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갖고 세미나 및 차기 총회 준비를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회장 박진수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구원서 장로의 기도, 서기 안석만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김경호 장로의 경과보고, 회계 최형진 장로의 회계보고, 조병혁 장로의 캘린더 회계 및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전련은 제43회 총회를 오는 4월 9일 계룡스파텔에서 갖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으며 2009년 캘린더 지련별 제작현황과 관련, 조병혁 장로가 총 13만5221부를 제작·판매했음을 보고했다.

남전련은 세미나와 더불어 제43회 총회를 위한 실무 준비에도 착수키로 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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