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기념관 개관 및 감사예배도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와 기념관 개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리교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본당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공연을 한다. 음악회는 1부 ‘탄생과 예언’, 2부 ‘고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우리교회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 협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회 전에는 100주년 기념관 개관식과 기념비 제막식이 열리며 100주년 기념예배로 하나님께 지난 100년의 시간에 감사드리는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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