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총무 청주 늘푸른교회, 벧엘교회 방문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교회에 총회가 2차 위로금을 지급했다.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는 지난 8월 19일 청주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2개 교회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수해 피해 위로금은 긴급재난구호단(단장 이봉열 장로)에서 지급한 것으로 이날 김진호 총무가 직접 방문해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위로금을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먼저 늘푸른교회(서광호 목사)를 방문한 김 총무는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한 후 위로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벧엘교회(정영진 목사)에도 방문해 100만 원의 위로금을 전했다.

사진은 늘푸른교회에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청주지방회 회계 조남재 장로, 차윤철 장로, 김진호 총무, 서광호 목사, 지방회장 김연홍 목사,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 김학섭 목사, 지방회 서기 김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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