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사역으로 복음 전해

서울서지방 홍은교회(서도형 목사) 2청년부(부장 손재형 장로)가 지난 8월 3~5일 전남 영암벧엘교회(이재완 목사)에서 국내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총 21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단기선교에서 청년들은 크게 2개 조의 전도팀으로 나누어 주변 마을회관을 찾았다. 이들은 네일아트, 스포츠안마, 미니카페, 인형극, 워십, 무언극 등 다양한 사역으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청년들은 또 마을잔치를 열어 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해 선물을 나눠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청년들에게는 복음과 전도, 섬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암벧엘교회를 지역사회에 알려 교회 성장을 돕는 사역의 장이 됐다. 

특별히 홍은교회 청년부는 한 달에 한 번 1·2청 선교헌신예배를 통해 해외 단기선교를 실시한 태국과 국내 단기선교를 실시한 영암벧엘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 기도할 계획이다.

홍은교회 2청년부(부장 손재형 장로)는 20~27세 청년들이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로 올해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로 표어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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