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집회·가족오락관 등으로 은혜 체험

전북지방 새롬교회(이진상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전교인 힐링캠프를 열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경험했다.

‘하나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유아부에서 장년까지 총 280명이 참가해 다양한 친교와 교제를 나눴다.

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가 성령충만한 찬양과 함께 집회를 인도했으며 이진상 목사도 ‘힐링하는 교회’, ‘나는 누구인가?’, ‘나의 목자 하나님’이란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교인들의 교제도 풍성했다. 둘째 날 열린 미니올림픽을 통해 전교인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오락관을 열어 가족들간의 우의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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