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군사의 삶을 살자”

전남지방(지방회장 심천식 목사) 평신도 연합성회가 지난 8월 15일 여수교회에서 열렸다. 지방회 평신도부(부장 박세훈 목사)가 주관한 연합성회는 ‘영적 돌파를 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정성진 목사(열방교회)가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정 목사는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총 3차례 집회를 인도하며 영적으로 무장된 군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녀임과 동시에 영적 군사로 부름을 받았다”며 “예수님을 대장삼아 세상을 정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 승리자의 삶을 살자”고 말했다.

또 그는 “사단은 내 안에 있는 쓴 뿌리, 즉 상처와 아픔을 건드리며 실패할 것을 종용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며 “절망과 고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기쁨과 희망으로 무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연합성회는 장로회와 남전도회, 권사회, 여전도회가 돌아가면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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