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화 이해 및 선교방법 모색

전북지방 함라중앙교회(김영배 목사)는 지난 7월 31일~8월 4일 말레이시아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11명의 참가자들은 말레이시아 국립모스크, 이슬람 예술박물관, 바투케이브, 메르데카광장 등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또한 각 조별로 지역탐방을 실시해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는 시간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이번 비전트립을 준비하기 위해 3주간 자동차 세차, 화채판매,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으로 선교후원금을 모금했으며 모금액은 현지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또한 정기적인 후원과 기도도 함께 약속했다.

김영배 목사는 “함라중앙교회가 이슬람을 더욱 이해하고 그들을 복음으로 품기 위해 노력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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