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산안도 논의

총회교육원(운영위원장 류승동 목사)은 지난 8월 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사업 전반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9월 7~8일 워크숍에서 효율적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날 위원들은 목회자 및 평신도 재교육, 임직자 교육교재 증보판 발행, 임직자 교육 매뉴얼 제공 등의 사업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안은 워크숍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전도사 계속교육과 제111년차 예산안을 승인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원은 오는 8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서울지역 8개 지방 교육원장 및 교역자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서울지역 목회자 연합세미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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