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도회관 장로 선출

도회관 장로
전국장로회 전 회장들의 모인인 성장회는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도회관 장로(횡성교회 원로)를 선출했다. 도회관 장로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교, 전국장로회 발전과 후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 결산보고 및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 회장 도회관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 박태병 장로(천호동교회 원로), 총무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 회계 정진화 장로(검단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성장회는 또 성장회 수련회 개최의 건, 회칙 제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미진한 사안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성장회 회원들은 또 전국장로회 수련회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와 교단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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