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위한 기도 및 후원 약속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7월 24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노세영 총장과의 간담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노세영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에는 20여 명의 동문들이 함께 했다. 노세영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기도, 지원으로 서울신대가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모교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선배 역할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노 총장은 학교 일정과 현황을 보고했으며 지난 1년 간 총장으로 일했던 감회도 나눴다.

동문들도 “선배로서 학교와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늘 주목하고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후배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현황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학교발전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다. 간담회 후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목사 성가단 활동과 상조회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수련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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