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반주자 업그레이드 위한 기회

찬양대 지휘자와 반주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제29회 교회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이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 주최로 오는 7월 24~26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전문적인 교회음악인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찬양대’다.

올해는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종교개혁의 역사적 의미와 종교개혁이 교회음악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교회음악이론, 합창연주기법, 영성 강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강사로는 김명엽 교수(서울시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치용 교수(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안토니오 판타네스키 교수(로마시립아카데미) 등이 참여한다.
문의:070)7165-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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