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시모선교회 안양교도소 집회 지원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안양교도소에서 서울강서지방 강서감찰(감찰장 이기인 목사) 초청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날 부흥성회는 서울강서지방 강서감찰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강서감찰장 이기인 목사의 기도, 이대영 목사(선교교회)의 성경봉독, 남부교도소 교정위원 김창배 목사(영광교회)의 말씀, 전종호 목사(샘터교회 명예)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 병원으로 오세요’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창배 목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과 영혼이 병들고 아플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 가야 한다”며 예수를 구주로 영접해 참 자유를 얻으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동 목사(김포한강교회)의 인도로 수용자들의 건강과 영적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강서감찰과 영광교회는 재소자들에게 떡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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