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최현기 운영위원장으로 변경

총회장 신상범 목사가 본지 발행인으로 취임했다.

신 총회장은 본지의 주간물 등록(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주관부서인 서울시가 등록증 변경사항을 최근 허락함에 따라 제1096호(7월 8일자)부터 발행인으로 게재됐다. 신 총회장과 함께 편집인도 현 운영위원장 최현기 장로로 변경됐다.

지난 7월 4일 본지 사무실에서 발행인 이·취임식이 열렸다. 본지 장광래 사장과 최현기 운영위원장, 고영만 후원회장은 취임한 신상범 총회장을 축하하고 전 발행인 여성삼 전 총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상범 총회장은 “한국성결신문의 발행인으로 취임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성결신문이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소식을 널리 전하는 교단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성삼 전 총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성결신문이 더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수고해준 장광래 사장과 기자,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이 나오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현기 운영위원장과 고영만 후원회장도 “한국성결신문의 운영과 발전을 돕고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광래 사장은 “새 발행인과 편집인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으로 힘써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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