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등)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영등포 두레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찬송가공회 운영 투명화를 위한 문제 제기 등 교회개혁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교개연은 이번 총회에서 금년도 주요 사업으로 한국찬송가공회의 운영 투명화를 위한 문제 제기, 한기총과 교회협 등 정치권력화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활동, 건강한 교회 재정확립 운동의 일환으로 재정조례 제정 총람을 발간해 배포하기로 했다.

또 금품선거 관련 교단별 순위를 매기기로 하고, 목회자 청빙에 관한 토론회와 의식조사, 부교역자 처우 개선과 지위 보장을 위한 연대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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