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회음악부(부장 백병돈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1년차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교회음악부는 제111년차 주요사업으로 제주지역과 영남지역에서 찬양축제를 열기로 했다. 제주지역 찬양축제는 오는 10월 29일, 영남지역찬양축제는 내년 3~4월 중 열린다.

제주지역 찬양축제는 서울신학대학교 홍보음악회와 겸해 개최하고 영남지역 찬양축제는 영남지역 교회들의 찬양대들이 주요 출연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회음악부는 올해에도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 관련 교수 연석회의를 이어간다. 오는 7월 11일 교단 교회음악정책과 서울신대 교회음악과의 협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음악전도사 수급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원활한 수급을 위한 발전방안을 나누기로 했다.

교회음악부 소위원들은 목사합창단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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