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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개척 지원 교회 등 재산관리위 구성
[692호] 2009년 02월 14일 (토) 00:00:00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

   

경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9, 10일 양일간 상주교회에서 제57회 정기 지방회를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계춘경 목사(영신교회)를 선임하는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경북서지방회는 계춘경 목사의 사회와 김상규 장로의 기도, 김대성 목사의 설교, 성찬식, 김종국 목사(구미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 개회예배에 이어 대의원 89명 중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회무에 들어갔다.

경북서지방회는 이번 회의에서 지방회 내에 선거관리위원회와 재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원활한 선거관리와 개척교회 등의 재산을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서무부에서 진행하던 임원 입후보 등록과 선거관리 등의 업무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선관위 운영은 지방회장과 부회장 입후보자들에게 등록비를 받아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방회 내 개척교회 등의 재산관리를 위해 재산관리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기로 했다. 교단 유지재단에 재산이 등록되지 않는 개척교회의 재산이나 전세 등 임대비와 교회 폐쇄시 교회의 재산을 지방회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경북서지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회본부의 구조조정 안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경북서지방회는 또 지방회 내 작은 교회 16개 교회에 매달 50만원의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작은교회 전도행사 등 전략적인 선교비를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성장 방안이나 목회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회 차원의 지원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경북서지방회는 또한 지방회는 예배 중 목회자들의 가운 착의에 대한 교단적인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총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일부 목회자들 중에서 박사 가운을 입고 예배와 성례전을 집례하거나 설교하는 경우가 있어 교단적인 지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차기 지방회 부터 지방회의 일정을 이틀에서 하루로 줄이기로 했으며, 영남의 첫 성결교회인 남산교회의 명칭을 김천남산교회로 변경하는 것을 허락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부서기를 제외한 모든 임원이 단독 출마해 지방회장 계춘경 목사 등이 투표 없이 당선되었으며 부서기는 경선을 통해 손승일 목사(점촌 충현교회)가 당선되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계춘경 목사(영신), 부회장/이종형 목사(구미성광) 안종우 장로(태촌), 서기/남동균 목사(관동), 부서기/손승일 목사(점촌 충현)/ 회계/서정태 장로(김천북부), 부회계/정상열 장로(구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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