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총무 당선 축하”

총회장 신상범 목사를 비롯한 제111년차 총회임원 및 김진호 총무가 지난 6월 9일 총회본부에서 당선증을 받고 기쁨을 나누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이날 신상범 총회장과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이봉열 장로, 김진호 총무 등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총회장님을 비롯해 제111년차 임원과 교단총무로 선출된 당선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선관위의 선거관리 규정을 준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범 총회장은 제111년차 총회 임원 선거를 비롯해 지난 3년간의 선거관리 업무에 충실히 임한 선거관리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교단의 선거관리 업무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108년차 총회에서 선임되었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111년차 총회임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하며 3년간의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선관위는 제109년차~제111년차 선거관리 업무를 진행했으며 효율적 선거관리·투표방식 등을 연구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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