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기관 사역자 격려 요청

오는 6월 18일은 교단이 제정한 특수전도주일이다.

특수전도주일은 병원과 사회복지센터, 교도소, 군대, 경찰 등 다양한 특수기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이들 사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제정됐다.

교단 안의 특수기관 사역자들은 교단과 각 교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사역을 요청했다.

당장 체계적인 지원이 힘들다면 특수전도주일을 함께 지키고 성도들의 헌금은 특수전도기관 또는 사회선교단에 지원하여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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