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친목과 재충전 다져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5월 29~30일 제주도에서 창립 80주년 기념 셀 임원 및 권사 수련회를 열었다. 북아현교회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셀 리더와 권사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해 수련회를 마련했다.

오랜만에 수련회에서 셀 리더들은 쇠소깍,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마라도, 가파도 등을 둘러 보았으며, 마상 쇼도 관람하였다. 제주 나들이에서 친목과 교제를 나눈 셀 리더들은 교회와 사역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북아현교회는 지난 5월 28일 제7차 귀빈초청 잔치를 열어 새 가족을 초청하고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하나님의 뽕짝 가수’ 트로트 사역자 구자억 목사를 초청하여 ‘흥이 있는 예배’를 통해 마음껏 찬양을 했다.

북아현교회는 남은 하반기에도 ‘작은 교회 수리 운동’ 전교인 성경필사운동을 통해 80주년 성상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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