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서무부/청소년부/농어촌부
■ 심리부장 / 김성찬 목사 (서울중앙지방·양지교회)
김 목사는 “교단 법이 더욱 권위를 가질 수 있도록 오직 ‘법과 원칙을 준수’하겠다”면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의원 자격 심리와 목사안수후보자 심리를 할 때 명확한 심리기준을 제시해 자격 요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교단에서 인정하는 신학교 리스트 등의 자료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찬 목사는 총회 역사편찬위원회장를 역임했으며, 서울중앙지방회 지방회장과 심리부장으로 봉사한 바 있다.
■ 서무부장 / 이봉조 목사 (인천동지방·김포교회)
서무부장 이봉조 목사(사진)는 “헌법에 부여된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맡은 소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결 가족들이 기도로 함께 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이 목사는 “총회에서 다양한 갈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서무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중심을 잘 잡고 대처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목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서무부원들과 협력해 교단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봉조 목사는 인천동지방 지방회장과 교역자 회장을 지냈으며 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 청소년부장 / 신윤진 목사 (충남지방·부여중앙교회)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사진)는 “교단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영성함양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되어 거룩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성결인 청소년들이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앙 리더로 세워질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목사는 청소년 임원 리더십 세미나 등의 청소년부 행사를 더욱 실제적인 주제로 기획, 진행하고, 청소년 사역자 및 지도자 능력 계발과 다음세대 부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윤진 목사는 국내선교위원회 회계와 해외선교위원회 실행위원, 해외장학회 회계 등을 맡아 교단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 농어촌부장 / 김수복 목사 (경기남지방·은혜교회)
김 목사는 이를 위해 먼저 농어촌 교역자 자녀장학금 지원금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며, 성결학사 지원과 도농직거래 장터 홍보,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농어촌교회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준비해 교단적인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포부이다.
김수복 목사는 경기남지방회장과 본 교단 지방신학원 중부신학교 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