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과 열정으로 건강한 총회에 기여”

부회계 김영록 장로(청량리교회·사진)는 “은퇴까지 3년이 남았는데 신앙 여정의 마지막을 총회 사역에 헌신한다는 각오로 항상 성실하게 섬겨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청량리교회에서 18년 동안 회계 업무를 맡으며 성전 건축 후 6년 만에 부채 없는 성전을 봉헌했던 노하우와 경험으로, 총회 살림이 건강하게 꾸려지도록 회계를 잘 보좌하겠다는 각오이다. 

김 장로는 또 “총회 예산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예물”이라며 “그런 만큼 두려운 마음으로 깨끗한 총회 살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장로는 서울중앙지방회 장로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 전문감사위원으로도 봉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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