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등 3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A.W.토저/규장/240쪽/1만3,000원>=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권면하는 책이다. 전쟁터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위로를 얻고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뿐이라고 강조한다. 

△오늘 하루만 더 긍정<김예솔/마음지기/240쪽/1만4,000원>=저자는 7살부터 척수염으로 휠체어에 의지해서만 움직일 수 있는 1급 장애인이다. 하지만 긍정과 도전 정신으로 유럽 배낭여행, 미국 인턴십 등을 거쳐 현재 대기업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현실의 한계와 무게 앞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생계를 넘어 소명<우병선/생명의말씀사/280쪽/1만3,000원>=저자는 목회자이지만 빌딩 청소부, 자영업자, 작가 등을 거치며 삶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직업이 생계 수단에 머물지 않고 소명의 즐거움으로 승화되어 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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