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훈련 협약
교회협조·홍보 지원키로

총회와 서울신학대학교가 복음으로 무장된 사역자 양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총회 임원회와 서울신대는 지난 5월 23일 ‘신학대학원 목회현장훈련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목회현장에 훈련된 신학생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 체결에 따라 총회는 목회현장훈련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로 했으며 개 교회 내 훈련생실습운영위원회 신설을 독려키로 했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의 현장실습 기록을 학교로부터 인수받아 목사안수와 목회자의 인성과 영성을 파악하는 자료로 사용키로 했다.

서울신대는 현장 목회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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