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결교회연맹 총회 폐막
의장 요시나리 시마즈 목사

세계성결교회연맹 제21회 총회가 지난 5월 16~17일 일본 가와고이 프린스호텔에서 ‘미래 시대,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본이 새로운 의장국을 맡게 되었으며 일본 총회장 요시나리 시마즈 목사(사진)가 연맹의장으로 선임되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세계성결교회연맹 제21회 총회 선언문’을 채택하고 연맹의 연합과 영혼 구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사중복음을 토대로 회원국의 사회, 경제, 환경 등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 ‘사회적 성결을 위한 사랑과 공의, 평화를 실천할 것’, ‘6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각국 교회의 사명과 선교전략 및 활동에 대해 연합할 것’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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