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총회 일정 맞춰 한달여 앞당겨

성청 정기총회가 오는 3월 7일 총회본부에서 열린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종일)는 지난 1월 31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3월 7일에 정기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오는 5월 26일에 열리는 교단총회 일정에 맞춰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또한 정기총회에 각 지련별 대의원 3명 이상 참석을 목표로 정하고 오는 2월 20일 총회를 위한 사전 준비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성청은 지난 1월 2일 열린 금식성회에 대한 평가회도 진행했다.

이날 임원들은 성회 이후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2010년 금식성회 강사진을 미리 섭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청은 앞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각 지방회와 전국성결교회 청년회 현황 파악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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