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파송 … 캄보디아 사역

한내교회(조영래 목사)가 캄보디아에 장성남·김미용 선교사를 파송했다.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한내교회는 지난 4월 30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땅끝 선교를 다짐했다.

한내교회는 2011년 조영래 목사 부임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 대만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5개국에 7명을 파송했다. 또 대만과 태국 등에서 단기선교 활동도 벌였다.

이날 파송예배는 조영래 목사의 집례와 충서지방회 부회장 조대은 목사의 기도, 베트남 캄보디아 선교회원들의 특송, 지방회장 김인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선교사 파송안수례와 파송장 및 후원장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장국진 원로목사(고도교회)가 선교사를 위한 축복 기도를 했으며,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유현상 원로목사(초장중앙교회)가 축도했다. 또 각 기관장과 선교회원들이 선물과 꽃다발 등을 증정했으며, 조경연 원로목사(한내교회)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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