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 위해 합심 기도

전 총회장단(회장 권석원 목사) 간담회가 지난 4월 28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열려 교단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전 총회장 16명이 참석해 교단 현안을 보고받고 교단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특히 청주 서원교회(정진호 목사)에서 교단을 위해 일평생 헌신한 전 총회장을 위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도자기를 선물하는 등 전 총회장들을 극진히 섬겼다.

이날 정진호 목사는 경건회 설교에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며 피곤치 않고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며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힘을 날마다 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본부 사무국장 이재동 장로가 교단의 주요 행사와 현안을 보고하고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전 총회장들도 교단의 더 큰 부흥과 제111년차 교단 총회 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날 전 총회장 간담회에는 청주서원교회 신경식 정대성 김재천 손희원 장로 등도 참석해 교단의 안녕과 전 총회장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친환경도자기 ZEN한국 회장 김성수 장로가 도자기 셋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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