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성락교회장으로…교단·교계 폭넓게 사역

한상표 원로장로(성락교회·사진)가 지난 4일 향년 76세로 소천했다.

한상표 장로의 장례예배는 6일 유가족과 성락교회 교역자·성도, 교단 및 교계 지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형은 목사의 집례로 교회장으로 치러졌다.  

고 한상표 장로는 성락교회에서 1985년 장로로 장립됐으며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계 및 감사, 서울신대 서기이사 및 성결인의집 건축위원장, 서울중앙지방 부회장, 1998년 성결인대회 기획단 재정위원, 성락교회 분당수양관 건축위원장, 활천사 운영위원회 서기, 기성 군선교위원회 부회장 및 상임위원, 제99년차 헌법개정위원회 서기, 전국장로회장, 평신도단체협의회장, 100주년 100만분과위원회 부위원장, 기성예성통합전권위원회 서기, 한기총 평신도분과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교회 대부흥100주년 기념대회 회계, 기성CTS운영위원회 감사 등 교단과 교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역을 해왔다.

사회경력으로는 선경상회, 대경상사, 선경컴퓨터 등에서 일하고 재단법인 관악장학회 부이사장 및 이사장 등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서울중앙지방회와 서울신대 공로상, 서울중앙지방회장, 총회장 표창패, 서울신대 이사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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