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지급확대·새 실행이사 영입키로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후원회는 5~6월 충청과  경기 지역에서 장학기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으며 새로운 실행이사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또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지급하는 장학금의 규모도 지금보다 확대키로 했다. 회의에는 노세영 총장도 참석해 대학 현황 설명과 우수 학생 모집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총무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부회장 장환 목사(강서교회 원로)가 기도했으며 부회장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교단과 서울신대’, ‘서울신대 후원회’를 위한 합심기도 후 감사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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