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역사연구소, ‘강경교회 100년사’집필 대행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목사)가 개교회사 집필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작업으로 ‘강경성결교회 100년사’를 집필 중이며 집필자는 장금현 박사이다.

부산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 역사편찬위원회도 ‘온천중앙교회 100년사’ 집필을 역사연구소에 의뢰해 박문수 박사가 집필을 맡을 예정이다.

온천중앙교회는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춘 목사)가 지난 3월 천광교회에서 개최한 개교회사 편찬 콘퍼런스에 참석해 교회사 편찬에 있어 전문단체에 의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해 연구소에 집필대행을 의뢰하게 됐다.

개교회사 집필 콘퍼런스에는 개교회사 집필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목회자와 집필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박명수 교수와 허명섭 박사 등 연구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개교회사 필요성과 집필방향 및 집필 매뉴얼’을 주제로 실제적인 집필방법과 지침들을 소개했다.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교단역사가 100년을 지나면서 개교회사 집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한편 개교회사 집필을 원하는 교회는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 연락하면 자료준비부터 집필과 출판에 대한 일체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032) 349-9470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