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엘림랜드 초청받아 활력 충전


은퇴목회자 모임 성광회 소속 충청지역 목회자 부부가 지난 4월 18일 충남 아산시 소재 한국사회교육원 엘림랜드(원장 김황래 목사)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은퇴 목회자 부부 30여 명은 엘림랜드에서 예배드리고 건강 강연을 들은 후 점심식사를 대접받았으며, 황토 찜질 후 오솔길을 걸으며 여유도 즐겼다.

예배는 최명선 목사의 기도 후 충청지역 성광회 회장 김영철 목사가 ‘긍휼을 베푸는 자’라는 설교 후 복음 가수 유애서 씨가 특송을 불렀으며, 교단 전 총회장 권석원 목사가 축도했다. 또 개척교회섬기기운동본부 김평강 목사와 아산시 행정발전연구원장 이규식 씨가 인사했다. 

은퇴목회자 부부들은 예배 후 엘림랜드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받았으며 엘림랜드 내에 설치된 황토찜질방에서 찜질한 후 김평강 목사에게 이명과 난청에 대한 상담과 침술을 받았다. 활력을 회복한 은퇴목회자 부부는 오솔길을 따라 삼삼오오 산책하며 만연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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