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부장 정택 목사)는 지난 4월 20~21일 부산 한샘중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111년차 예산 청원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농어촌부는 회의에서 110년차 예산을 기준으로 농어촌교역자 자녀장학금, 농어촌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 성결학사와 강동학사 지원금 등을 증액하고, 직거래장터와 농어촌지도자 포럼 예산 신설 등을 청원키로 했다.

농어촌부는 또 농어촌지도자 수련회 정산과 관련해 제110년차 농어촌부 사업비 중 남은 잔액을 농어촌 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 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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