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과 4명 교사임용
유교과 임용고시 2명 합격

서울신대생들이 교사임용과 국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기독교교육과 이각균(04학번) 안정선(06학번) 박재순(06학번) 안동명 씨(11학번)는 최근 수원과 분당, 군산과 목포에서 종교교사로 임용되었다. 이들은 각 학교에서 종교교사로 일하며 복음전파와 함께 학생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유아교육과 졸업생 황혜선(07학번) 김영미 씨(12학번)도 최근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유교과는 지난해 2명, 2013년에는 4명을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신대는 최근 진행된 제4주기 교원양성평가에서 유아교육과는 최우수, 기독교교육과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3주기 평가에 이어 4주기에서도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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