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등 교직자 단합

서울강남지방회 교역자회(회장 김영건 목사)가 오는 6월 12일 베트남에서 교직자 수련회를 개최한다.

서울강남지방회 교역자회는 지난 4월 3일 충무교회에서 4월 교역자 월례모임을 열고 해외수련회 일정을 확정했다.

수련회에는 목사와 장로 부부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에 대해서는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회의에서는 총동문회와 서울8개지방 체육대회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부회장 성찬용 목사의 사회와 전현진 목사의 기도(참포도나무교회)의 기도, 교역자회장 김영건 목사의 설교, 박충석 목사(방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교단과 지방회, 충무교회, 병환우 동역자 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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