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규정 개정·이사 변경

방글라데시 사랑의재단 이사회(이사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단 운영규정 개정 및 법인이사 일부 변경을 승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 운영규정 중 ‘운영이사회’를 ‘법인이사회’로 개정키로 했으며, 현재 등록된 법인 이사 중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소속 이사는 남전련의 요청에 따라 직전회장과 회장 명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동대전교회와 천호동교회는 교회 대표로 담임목사와 장로 2인의 법인이사 등록을 유지하고, 남전련만 회장이 매년 바뀌게 되므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남전련의 경우 앞으로도 회장이 바뀔 때마다 법인 등기이사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이중환 선교사(방글라데시)가 배석해 방글라데시 선교지 현황 등을 설명했으며, 향후 등기이사 변경과 개정된 운영규정 등을 마무리해 다시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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