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성광회 초청해 정성껏 섬겨


충서중앙지방 예산서부교회(서윤동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충청지역 성광회 소속 은퇴 목회자 부부 초청 위로회를 열고 어르신들을 섬겼다.

이날 예산서부교회에는 31명의 은퇴 목사 부부가 방문해 먼저 예배를 드리고 식탁교제를 나누었다.

1부 예배는 충청지역 성광회 회장 김영철 목사가 ‘긍정적인 평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무 서부성 목사의 광고 후 황우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예산서부교회 성도들이 은퇴목사 부부들을 환영하며 여비를 전달했으며,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멀리서 방문한 은퇴목사 부부들을 위해 리솜 스파캐슬에서 사우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충청지역 성광회 회장 김영철 목사는 “예산서부교회의 따뜻한 사랑과 섬김에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예산서부교회 은퇴목회자 부부 초청 위로회는 교회 각 기관의 찬조와 성도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진행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