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청년 등 봉사와 예배사역 펼쳐

초양교회(강환식 목사)는 지난 2월 13~22일 인도네시아 살라티카 지역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벌였다.

올해 세 번째 단기 선교에는 청소년과 청년 등 17명이 참석했다.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들은 STTN 신학교와 현지 교회에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학교에서는 페인트칠 봉사를 하였으며, 영어찬양, CCD, 무언극 등 예배사역도 펼쳤다.

또한 살라티카 지역 교회 3곳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예배사역을 감당했다. 각 마을에서는 심방사역도 벌였다.
현지 교인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밤에는 지역 교회 성도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성도과 깊은 교제도 나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