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김영식 장로 선출

인천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26일 신복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명재 장로(십정동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총회는 개회선언 후 회순채택, 경과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장 김영식 장로(신복교회·사진)를 비롯해 신임 임원들도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영식 장로는 “인천지역 장로들이 더 화합하고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직전회장 전갑진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017년도 사업과 예산안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영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종립 장로의 기도와 인천동지방회장 김성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와 전국장로회장 김동원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박승손 목사(신복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김영식(신복), 부회장/최태동(주사랑) 김명재(십정동) 최성환(천광) 김영식(길) 김상배(온누리) 총무/이봉남(부평제일), 서기/김기태(송현), 부서기/신진균(간석제일), 회계/도선호(김포), 부회계/최병진(신일), 감사/임갑수(부평신촌) 이정환(길) 전용병(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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