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길산 장로 선출

호남지역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8일 익산 새롬교회에서 제30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선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후 인사 보고, 사업 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장 이길산 장로(새롬교회)를 비롯해 신임 임원들도 선출했다.

신임 회장 이길산 장로는 “남전도회협의회의 화합과 부흥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며 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순회 예배 및 세미나 등 2017년도 사업과 예산안을 임원회에 일임해 추후에 보고 받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이길산 장로의 사회로 전북지련회장 정헌용 장로의 강령제창 후 전 회장 장행진 장로의 기도와 이진상 목사(새롬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진상 목사는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갖고 산다는 바울의 고백처럼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는 성도가 되자”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최형진 장로와 교단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로 전했다.

회장/이길산 장로(새롬), 부회장/김용운 장로(순천연향) 윤상기 장로(해남내사) 박성도 장로(광주중앙) 정성덕 장로(대천) 정학기 안수집사(지구촌) 박영규 장로(군산중앙) 최병석 장로(하리), 총무/박종우 안수집사(새전주), 서기/김영문 장로(정읍), 부서기/한성록 안수집사(광주주월), 회계/이광진 장로(사랑의동산), 부회계/정인석 집사(순천연향), 감사/김기병 장로(군산중앙) 최광석 장로(광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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