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회장 후보 권중호 장로 추천

경기동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이틀간 대명교회와 양평 대명콘도에서 제66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임원선출 등의 회무를 처리했으며, 권중호 장로(이천동부교회)를 총회 부총회장으로 추천했다.

대의원 74명 중 71명이 참석한 이번 지방회의는 특별한 논란 없이 각 기관 및 각부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 조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오세현 목사를 비롯한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을 공포했다. 또한 경기동지방회는 권중호 장로의 총회 부총회장 입후보 추천을 통상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튿날 진행된 기타 토의시간에는 (가칭)서울강동지방 소속 A교회가 경기동지방회 내에 설립된 것의 문제점을 지적, 선교부에 이의를 제기하자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경기동지방회는 지방회 내에 해외선교 기구를 설립하자는 안건에 대해 1년 동안 연구키로 하고 임원회에 모든 권한을 위임키로 했다.

지방회장/오세현 목사(대명), 부회장/이상진 목사(한강) 최영식 장로(벧엘), 서기/홍지흠 목사(양평중앙), 부서기/주상운 목사(진가), 회계/박치운 장로(한강), 부회계/이광섭 장로(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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