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남전련·안나선교회 후원금 전달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3월 14일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장학금 전달로 모교 사랑을 실천해 온 총동문회는 올해도 후배사랑을 실천하며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총동문회 임원들은 이날 장학금 전달과 함께 직접 학부와 신대원 예배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간식을 나눴다.

또한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형진 장로)는 지난 3월 8일 장학금 500만 원을, 안나선교회(회장 최경순 사모)도 지난 9일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영성있는 사역자, 건강한 그리스도인 배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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